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K/방영 목록 (문단 편집) == 15회 프레이, 호진 (2020.2.4) == [[파일:21535e381c2575f4c.png]] [[https://www.youtube.com/watch?v=ZsSq2si0aPY|[[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와꾸대장봉준 게임채널 팀 [[정윤종]]: [[도재욱]], [[구루미(인터넷 방송인)|구루미]], [[임아니]], [[다쁘]] '''(통합 MVP 도재욱)''' 팀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김레인]], [[단아냥]], [[앵지]], [[듀단]] 펀딩: (별풍선 각방 기준) ||다쁘||3000개||앵지||2000개|| ||듀단||2700개||이경민||2000개|| ||임아니||2600개||정윤종||1600개|| ||김레인||2000개||구루미||1500개|| ||도재욱||2000개||단아냥||1200개|| 각방 20,600개, 총 103,000개 아프리카 후원: 300만원 '''상금: 1300만원''' '''룰: 3판2선승''' '''1경기 팀 정윤종 승 (MVP 도재욱)''' '''2경기 팀 정윤종 승''' 경기전부터 몇가지 변수가 있는 mck였다. 팀원이 미리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스크림을 통해 팀들이 다른 mck보다 단단해졌고 이는 경기수준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정윤종팀의 봇라인인 임아니와 다쁘가 대회 전날 싸워서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였다.[* 바로 화해했다고는 하나 불과 하루전날 일어난 일이라서...] 1경기는 MCK 역대 최고의 명경기였다. 탑에서는 도재욱의 모데카이저와 김레인의 세트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치고받았는데 서로 실피가 여러번 나왔음에도 죽지않았고 해설자들이 자강두천이라고 놀랄 정도의 팽팽함이 이어졌다.[* 17분경이 되어서야 정글과 미드의 로밍으로 도재욱의 모데카이저가 죽음으로써 첫 데스가 나올정도로 팽팽했다. 다만 그뒤 협곡의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모데카이저가 킬을 먹으며 탑에 고속도로가 뚫려버리면서 모데카이저의 대활약이 시작된다.]미드와 정글은 정윤종팀이 약간이나마 주도권을 갖고 있었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고 봇에서는 이경민팀이 다소나마 앞서면서 전체적으로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한타가 경기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고 결국 정윤종 팀이 승리했다. 2경기는 정윤종의 그라가스가 대활약하며 이경민의 자크를 압살했고 이경민의 자크는 자신의 팀의 모든 라인을 터트리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도재욱의 잭스가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역시 도멘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고 구루미의 오리아나도 중앙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매서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경민팀은 한타로 어떻게든 저항할려 했지만 결국 패배하였다. MCK 역대 최고 시청자를 경신한 대회다. 김봉준 개인방송에만 5.3만 명이란 시청자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레인은 정글이 자신을 제대로 봐주지 않았다며 한시간 동안 울면서 이경민을 탓했다. 실제로 탑 갱 횟수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했으나 두 경기 통틀어 상대팀은 10개의 밴카드 중 7개를 이경민의 정글밴에 할애할 정도로 정글을 집중적으로 봉쇄했고 김레인 본인도 정글 개입 없을때도 솔킬을 따이고 한타 기여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과연 저렇게 공개적으로 정치할 자격이 있느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연거푸 사과하는 이경민에게 2절 3절을 넘어 7절 8절까지 이어지는 뒤끝을 보여주며 추태를 부렸다. 한참 뒤 단아냥은 자신도 잘 못했다고 눈물을 보이며 결국 4명의 팀원들은 랜선 술먹방을 하며 쓰라린 속을 달랬다. 패배의 원흉이었던 이경민은 로렌과의 합동 술먹방이 이미 잡혀있어 불참하였다. 정윤종팀의 임아니와 다쁘는 승리를 통해 화해의 술먹방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